호젓한오솔길

‘섬섬옥수’원하면 뜨거운 물에 손씻지 마세요! 얼굴피부에는 신경쓰면서 의외로 관리가 소홀한 곳이 ‘손’이다. 각종 자극물질에 노출되어 있는데다 요리, 설거지, 빨래, 청소로 자주 물에 닿게 되는 만큼 피부의 수분손실이 많고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벗겨져 여러 가지 피..

몸 굳는 겨울엔 살짝 넘어져도 무릎 다치기 쉬워 겨울철 무릎 부상 김모(50·충남 서산시)씨는 올 1월 등산하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무릎을 길가 바위에 부딪쳤다. 당시엔 별다른 이상이 없었지만, 이후 통증이 계속돼 병원에 갔더니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돼 있었다. 김..

삼성, 아시아 정상 오르다 강호철 기자 日 꺾고 아시아시리즈 첫 제패 장원삼 1실점 호투 MVP에… 오승환 2이닝 던지고 세이브 var wd = 250; var ht = 88; var rate = 0; if(wd>540){ rate = (540/wd); ht = ht*rate wd= 540; }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width = wd; document.getElementById("artImg0").style.height = ht; ..

"하품은 뇌 식히기 위한 것" 연합뉴스 하품은 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의 개리 해크(Gary Hack) 박사는 하품은 피곤하거나 무료할 때 또는 산소가 필요할 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뇌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생리학적 현상이라고 주장..

[백설이 제안하는 주말 요리] 비타민C 풍부한 '총각무 동치미' 윤정진 백설요리원 대표 셰프 ▲ 백설요리원 제공 김장철이다. 갈수록 김치 담가 먹는 사람들이 줄어든다지만, 그래도 김장은 겨울 채비와 함께 다음 해를 준비하는 연중행사다. 이제 막 입동(立冬)이 지난 지금, 배추 ..

포항구룡포…과메기철이 돌아왔다 [OSEN=이은화 기자] 본격적인 과메기철이 돌아왔다. 과메기의 본고장인 구룡포과메기 생산지에는 해풍을 맞으며 병풍처럼 늘어선 덕장의 과메기가 미식가를 기다리고 있다. 유통거점인 구룡포과메기 산지직송 쇼핑몰(www.gpgn.co.kr)을 비롯해 구룡..

강원도 산골 음식 도사리(평창)=글ㆍ김성윤 기자 gourmet@chosun.com 사진ㆍ유창우 영상미디어 기자 canyou@chosun.com ▲ 강원도 평창 도사리 뒷산에서 자라는 곤드레 나물을 섞어 만든 곤드레밥.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주민들이 밥에 넣어 먹던 곤드레 나물은 이제 ‘웰빙 건강식’으로 각..

겨울철 준비운동은 스트레칭보다 러닝머신으로 [피트니스오해와 진실] 땀복 입고 운동하면 지방 연소 오히려 떨어져 여성 체지방 줄이려면 하체 근력 운동 꼭 해야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할 때 틀린 정보를 믿고 따라 하다가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똥배 없애려 복부운동만? 살 안 빠지고 허리만 다쳐 [H story] 다이어트냐, 근력 키우기냐 목적 따라 운동방법 달라야 내게 맞는 피트니스 프로그램 대기업 임원 박모(54·서울 강남구)씨는 마른 체격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1년 이상 매일 거르지 않고 두 시간씩 피트니스센터에..

변비 개선에 좋은 식생활 요법 7가지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도움말=류재현 서울송도병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이지은 은평 튼튼병원 원장 대변을 잘 보려는 노력은 화장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균형 잡힌 영양소의 규칙적인 섭취,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사, 충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