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오솔길

밥은 똑같이 먹고 복식호흡만 세달했더니, 3kg 빠져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복식 호흡을 해야겠다. 복식호흡만 잘해도 살을 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동의대 체육학과 곽이섭 교수팀은 건강한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복식호흡을 시킨 후 체..

나도 '헬스걸'처럼? 무턱대고 따라하다 '지방'만 늘어 KBS 개그콘서트 내 인기코너인 ‘헬스걸’이 연일 화제다. 코너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이 불과 4개월 만에 둘이 합쳐 73Kg 감량에 성공한 것은 물론, 다이어트 전후사진이 확연히 비교될 만큼 놀라운 성과를 나타..

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자궁근종 위험 낮아져 연합뉴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이를 즐기지 않는 여성보다 자궁 근종에 걸릴 위험성이 작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대학의 로렌 와이즈 연구팀이 실시한 연구에서 매일 4회 이상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

이상하게 뛰는 심장, 그냥 두면 뇌졸중 우려 심방세동 단계별 치료법 1단계 - 아스피린·와파린 처방 2단계 - 3초 이상 심박동 없는 경우 근육 지지는 전극도자절제술 3단계 - 판막질환 동반하면 가슴 여는 메이즈수술 이모(58·경기 구리시)씨는 올 들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려서 ..

갑자기 머리 아플 때, 약 없이 낫는 법 8가지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사진 백기광(스튜디오100) 참고서적 《아로마테라피 핸드북》(양문) 두통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70~9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이다. 머리가 아프면 습관적으로 찾는 두통약을 대신할 스피드 힐..

카사노바 48개, 발자크 1444개 - 그들이 하루에 섭취한 굴 천북(보령)=김성윤 기자 [제철 우리맛] 석굴 나폴레옹·비스마르크… 정력적 名士들도 즐겨, 양식·자연산 영양은 비슷 맛은 자연산 못따라와 바람둥이의 대명사 카사노바는 한번에 12개씩 하루 네 번 먹었다. 프랑스 문학가..

[만물상] 항아리 배(腹) 박해현 논설위원 은희경 소설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는 비만증에 걸린 사내의 힘겨운 살 빼기를 다뤘다. 그는 "인간의 몸은 철저히 지방(脂肪)을 모아 저장하는 돌도끼시대 시스템으로 프로그램돼 있다"고 믿는다. 빙하기 때 추위를 견디려고 지방을 ..

쓸개 수술 50대, 깨어나지 않자 뇌수술..의식불명 연합뉴스 “수술 중 뇌출혈 말도 안 된다”vs “드물지만 있을 수 있는 일” 전남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서 50대 여성이 쓸개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자 다시 뇌수술을 받았지만, 30일째 의식불명 상태에 놓여 의료 사고 논란이..

복부 비만 부르는 나쁜 습관 VS 예방하는 좋은 습관 헬스조선 편집팀 내 배가 왜 이렇게 나왔을까, 진단해 보지 않아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당신. 한번 더 짚어 보고 지금이라도 바른 생활습관을 들이자. 혹시 아내의 배가, 남편의 배가 부담스럽다면 당신이 코치가 되어 함께 건강..

굿모닝, 바나나 굿바이, 뱃살? 송혜진 기자 enavel@chosun.com "아침 대신 2개만 드세요"… 바나나 다이어트 열풍 다이어트는 패션만큼이나 '유행'에 민감하다. 특히 음식물을 한 가지만 집중 섭취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일본을 통해 끊임없이 우리나라로 들어온다. 지난해 일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