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안 걸리는 체질의 비밀 ** 감기 안 걸리는 체질의 비밀 ** 갑자기 뚝 떨어진 아침 기온 탓인지 여기저기서 콜록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금 있으면 독감(인플루엔자)도 기승을 부리겠지요. 1년에도 몇 차례씩 걸리는, 너무 흔한 질병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감기와 독감은 일상 활동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폐렴..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1.09
옥계~상옥까지 "옥계" 에서 "상옥" 가는길 * 일시 : 2006.10.29 (일요일) 영덕 팔각산 산행을 마치고 옥계를 거처 상옥 고향으로 가는 길에 운전중에 주위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는데.. 날이 저물어 약간 어두운데다 차창 밖으로 급하게 찍은 사진들 이라 생각보다 많이 흐려서 그냥 버릴려다가 훗날에 혹시나 참고..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1.03
묻지마 창업은 말아먹는 길 포항 영일만 "북부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요즘은 왠지 때는 바야흐로 가을일 진데.. 날씨가 왠 종일 뿌연 안개 인지.. 먼지 인지.. 분간 할 수 없을 정도로 탁하고 후덥지근 한것이 자꾸만 짜증나게 하는 여름 날씨와 같습니다. 하 여... 지난 달 오리온목장 억새 산행을 하고 포항 북부 해수욕장 앞으로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0.18
추석, 한가위 추억... (2006) * 한가위의 추억 * 2006.10.07(일)호젓한오솔길 추석 하루전날(10/5일) 아침일찍 시골집에 도착하니 맨 먼져 반겨주는 것은 골목길과 담장 밑 여기 저기에 어머님이 가꾸어 놓은 국화꽃 향기가 물씬 가을 내음을 풍기며 반겨준다. 춘천에 살고있는 동생 가족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핸드폰으로 연락 해보..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10.07
그런대로 세월만...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이규민칼럼] 세월 가기만 기다리는 국민의 소망은 사리 분별 능력이 있는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가릴 줄 안다. 또 자기 절제력이 있는 사람은 하고 싶은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줄 안다. 요즘 더 내려갈 수 없을 만큼 낮은 집권세력의 지지..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9.20
가을이 되면 * 차례상에 오를 햇곡이 익어가는 가을 들녁입니다. * 정말 탐스럽게 영글어 가네요. 가을이 되면... 최 수월 가을이 되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낙엽에 추억을 새기며 책갈피에 소중히 꽂아 두고 그리울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는 추억되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이 되면 이런 사랑을 하고 싶..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9.17
공허한 포항 최근 포항 영일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지역 건설노조 파업이 많은 희생을 치루어 가며 3개월째 지속되고 있으며.. 아직도 아무런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현실 입니다.. 다음은 지역 언론들의 인터넷 신문 기사들을 추려서본 것입니다.. “포항,추운 추석온다” < 경북일보 > 파업사..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9.14
영그는 가을 ** 영그는 가을 ** * 오가피 열매가 참 아름답지요.. 죽장면 두마리에서. * 두마리에서... 땡감을. * 두마리 에서.. 메밀꽃. * 두마리에서.. 늙어가는 호박 * 두마리에서.. 고개숙인 기장. * 집앞에서.. 풋 대추 * 용전리에서.. 밤송이. * 죽장 두마리에서.. 사과를 죽장면 두마리(斗麻里) 보현산(普賢山;1,124m)과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9.09
서글픈 보름달 ** 서글픈 보름달 ** 2006.09.07 호젓한오솔길 늦은 밤 창박을 보니 싸늘한 둥근달이 휘영청 밝다.. 얼른 달력을 살펴보니 오늘이 칠월 보름달이다.. 윤칠월의 보름달 갑자기 저달이 서글픔으로 보인다.. 윤달이란 멍애 때문에 쳐다 보는이 별로없이 혼자 떠 있는 외로운 신세가 그러하다.. 한 달만 더 늦게 ..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9.07
묻지마 관광 ** 묻지마 관광 ** "이름과 나이는 알아서 무엇하랴" 사람들은 권태롭고 무기력한 삶을 잠시 잊기 위해 자극과 새로운 것을 찾는다. 우리나라에는 중년들이 여가를 즐길만한 문화도 공간도 많지 않다. 그래서 '묻지마 관광'에 몸을 싣고, 나이트클럽, 댄스홀에서 몸을 흔들어 대는 이들이 많다. 낯선 남.. ♥ 오솔길 산행방 ♥/여행,삶의흔적 200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