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오솔길

내 고향 뒷동산 추억을 밟으며.. * 위 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 일 자 : 2011.02.03(설날) * 날 씨 : 맑음 * 산행코스 : 고향집 - 정골 - 뒷동산(766.1봉) - 한바위 - 무시랍등 - 고향집 * 산행시간 : 약 4시간 소요(어울렁 더울렁) 우리나라 겨울 날씨는 삼한사온이 있어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긴 삼동..

뒷동산의 일몰 풍경 초여름 부터 지리한 무더위가 계속 이어 지다가 지난 주말 잠시 비가 내려서 시원 하더니 오늘 또다시 무더위로 이어진다.. 퇴근 길에 서쪽 하늘을 처다 보니 뭉개구름 싸이로 석양이 벌것게 이글거리며 타 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니 그냥 가슴이 뛴다. 내일이 중복이고 보면 일년중 ..

뒷동산 산책길.. 7월의 첫째 일요일 마른장마가 계속되든 날씨가 어제 부터 찜통더위로 기승을 부린다.. 어제 베틀봉으로 산딸기 산행을 갔다가 하도 더워서 온몸에 땀때기가 나서 엄망이 되어.. 오늘은 조용히 집에서 쉬기로햇다. 오후에 오랜만에 낮잠을 실컷 자고 오후 6시경에 일어나 마눌과 장량..

뒷동산에서 황금빛 낙조를.. 지리하게 계속되든 가을 장마와 태풍 나리가 지나가고..어제와 오늘 연이어 포항의 하늘이 맑고..한 낮의 기온이 32도 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오늘은 파란 하늘에 뭉개구름이 둥싱둥실 떠다니는 것이 하늘 풍경이 아름답다..저녁 해질 무렵의 하늘 풍..

뒷동산에 산책로 어제 저녁에 마신 술이 좀 과했는지 아침에 일어나보니..컨디션이 영 좋지가 않아 오늘은 산행을 포기하고 종일 집에 방콕하고 있자니 오후가 되니 슬슬 좀이수신다.. 할수없이 오후 5시경에 뒷동산이나 한바퀴 돌아 볼려고 집을 나서는데.. 주위에는 온통 외래종 꽃동산이다.. * 아파..

고향의 뒷동산 (한바위) * 위 치: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 * 일 자: 2007.02.18(일요일)설날 * 날 씨: 맑음 * 동행자: 호젓한오솔길 외4명 * 산행코스: 통점재- 낙동정맥길- 함바위- 무시랍등 * 산행거리: 약 5 Km * 산행시간: 2시간 30분소요(유유자적) 설날 아침 제사를 지내고 나서 모두들 함바위에 가보..

빗속에 뒷 동산 2006.07.01(토요일) 호젓한오솔길 장마비 틈속으로.. 혹시나 하여 산행을 할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 났으나 밖에는 장마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었다.. 왠 종일 하늘만 처다 보고 있다가.. 오후 3시경에 하늘이 멀건것이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 우산을 준비 하여 뒷 동산으로 오르기 위해.. ..

함바위 (고향의 뒷동산) 2006.05.05(석탄일) 호젓한오솔길 가족일동 시골집-산소-큰골-낙동정맥-함바위 이번주 연휴는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님 생신도 있고하여 시골에서 가족들이 모이기로 되어있다.. 11시쯤 시골에 도착하니 서울에 둘째와 막내 여동생 가족들이 밤새껏 내려왔어 모두들 자고 있었다.. ..

* 상옥 2리 먹방골 전경(손티.향로봉,가운데 오무등) * 상옥 2리 ~ 1리(샘재,괘령산) * 먹방골 전경 * 한바위 전경 * 한바위에서 먹방골 전경 * 한바위에서 1구 쪽 조망 2006.01.29. 병술년 초하루 "호젓한오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