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솔길 사랑방 ♥ 3003

촉촉·탱탱 동안 피부 '콜라겐' 안에 다 있네!

촉촉·탱탱 동안 피부 '콜라겐' 안에 다 있네! 피부 탄력 높이는 콜라겐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의 대표적인 조건은 탄력 있는 피부다. 여성의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성분인 '콜라겐'에 대해 알아봤다. 나이가 들수록 뚜렷해지는 피부 노화의 징후는 늘어나는 주름과 탄력 저하다. 변화는 얼굴에서 ..

“무더운 여름에 먹을 만한 음식, 냉면 말고 뭐 없을까?”

“무더운 여름에 먹을 만한 음식, 냉면 말고 뭐 없을까?” 월간외식경영 글·사진 이정훈 기자 '중국식해물냉면'과 '사누키 냉우동'으로 늘어진 여름 입맛에 텐션을 하지의 문턱에 선 요즘 날씨가 벌써 한여름의 불볕더위를 예고한다.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사나운 더위가 밉다. 그러나 즐거운 물놀이..

여름철,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

여름철, 당뇨병 환자는 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 당뇨병 환자는 혈당관리를 위해 약간 숨이 찬 정도로 주 5일 이상 30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전신의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말초 혈관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근육과 지방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한다. 이렇..

장마철에 자꾸 누우려고 하면 우울증 의심해봐야

장마철에 자꾸 누우려고 하면 우울증 의심해봐야 매년 장마철이면 일조량의 감소로 인해 우울증 환자가 증가한다. 특히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약한 상태인 노인들의 경우 젊은 층보다 우울증에 더 취약한 경향을 보인다. 우울증 전문 내편한한의원 이승환 원장을 통해 장마철 노인우울증의 원인..

하루에 커피 5잔이상 마시면 환청이 들린다

하루에 커피 5잔이상 마시면 환청이 들린다 양승식 기자 yangsshik@chosun.com ▲ 출처=조선일보DB 어제 하루 커피와 홍차 같은 카페인 음료를 몇잔이나 마셨는지 한번 세어보자.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사람에게 ‘환청’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라트로브대학의 시몬 크로..

기억하라! 지친 내 몸을 살리는 활성성분 7

기억하라! 지친 내 몸을 살리는 활성성분 7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사진 권복주(스튜디오100)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외에 삶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해주는 활성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은 어떤 것인지 알고 ..

젊은층에도 찾아오는 노안(老眼)을 극복하세요!

젊은층에도 찾아오는 노안(老眼)을 극복하세요! 취재 김태열 헬스조선 기자 kty@chosun.com 도움말 손용호(건양대의대 김안과병원 원장), 백승희·김용란(건양대의대 김안과병원 교수) 신체 기관 중에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분은 눈이다. 노안은 서서히 진행되지만, 가까이 있는 물체가 잘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