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솔길 사랑방 ♥ 3003

'짜게 먹는 한국인' 짬뽕 한그릇도 WHO 나트륨 권장량의 2배

'짜게 먹는 한국인' 짬뽕 한그릇도 WHO 나트륨 권장량의 2배 오윤희 기자 oyounhee@chosun.com 지난 30일 기자의 하루 식단은 도시 직장인들이 흔히 먹는 것과 대동소이했다. 아침에 인스턴트 3분 카레를 먹고 출근해, 점심은 된장찌개와 갈치조림을, 저녁은 친구와 만나 중국 음식점에서 짬뽕을 먹었다. 이날 ..

외식 잦은 30~40대 직장인들 '나트륨 비상'

외식 잦은 30~40대 직장인들 '나트륨 비상'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이지혜 기자 wise@chosun.com 나트륨 섭취량 세계 최고수준… WHO 권장량의 3배 가장 큰 이유는? 직장인들 두끼 이상 외식, 식당은 맛 살리려 소금 과용 과다 섭취 왜 나쁜가? 고혈압·심장병 유발하고 뇌졸중·위암 위험 요인도 '..

라면에 밥말아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

라면에 밥말아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 양승식 기자 yangsshik@chosun.com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나트륨 과다 섭취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중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국내 점유율 상위 컵라면 12건..

"남자가 여자보다 바람기가 많다고? 천만에!"

"남자가 여자보다 바람기가 많다고? 천만에!"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남성이 여성보다 바람기가 많다는 것은 오랫동안 굳어져 온 통설이다. 그러나 최근 실시된 연구에서 ‘사회적 지위가 높고 권력을 가진 여성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외도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타임·텔레그래프 ..

주부 7인 섹스 무한도전 섹스, 실제로 해보니…

주부 7인 섹스 무한도전 섹스, 실제로 해보니… 색다른 무드나 체위를 시도해보고 싶어도 막상 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민망해서 포기하기 일쑤다. 괜히 시도했다가 분위기만 망치고 부부관계가 더 소원해질까봐 걱정도 된다. 늘 새로운 섹스를 추구하는 주부 7인이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100% ..

너도나도 복근녀? 복근은 무슨, 뱃살이라도 없어졌으면…

너도나도 복근녀? 복근은 무슨, 뱃살이라도 없어졌으면… 무조건 마른 몸보다는 어느 정도의 근육이 있는, 건강미가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너무 마르기보다는 적당한 근육으로 탄탄해 보이는 몸이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최근 ‘피노키오’로 컴백한 여성 아이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