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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온 78℃, 피부 질환에 좋은 유황 성분 많아, 창녕 부곡온천

부곡스파디움 노천바데풀장 위 치 :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온천중앙로 부곡온천은 생태 관광지 우포늪이 창녕군의 명소로 등장하기 전부터 전국적으로 이름난 온천 여행지로 각광받았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경상도의 신혼부부들은 경주시, 부산 해운대온천, 부곡온천을 허니문 여행..

[신년 특집 눈꽃산행 | 설악산 서북릉] 내외설악 웅장함 배경삼아 설화 만발

[신년 특집 눈꽃산행 | 설악산 서북릉] 내외설악 웅장함 배경삼아 설화 만발 글·한필석 기자 | 사진·정정현 기자 한계령을 기점 삼는 서북릉 단축 코스들 서북능선(이하 서북릉)은 설악산에서는 최장의 능선이다. 서쪽 안산(1,430.4m)에서 중청(1,665m)까지 이어지는 이 능선은 멋진 능선 코..

[월악산] 절정의 바위설경 자랑하는 계단 많은 험봉

[신년 특집 눈꽃산행 | 월악산] 절정의 바위설경 자랑하는 계단 많은 험봉 글·신준범 기자 사진·C영상미디어 산행 후 수안보 온천에서 피로 풀어 월악산(1,097m)은 해발 1,000m급 고봉이 12개나 솟구친 월악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산이다. 공원의 주봉이자 가장 경관이 빼어난 핵심지로 꼽..

불 위에서 '지글지글' 입 안에서 '탱글탱글', 음~ 이맛이지

제철 굴 구이 명소 둘러보기 바야흐로 '굴 시즌'이다. 굴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 말부터 먹기 시작하지만 굴 맛을 좀 아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12월 중순 지나 추위가 매서운 한겨울이 진짜 제철"이라고 한다. 근거가 있는 말이다. 굴은 바닷물이 1도라도 더 차가워야 탱탱하게 씹는..

흙빛 하나 없는 순백의 산하늘과 맞닿은 설원을 걷다… 평창 선자령

흙빛 하나 없는 순백의 산하늘과 맞닿은 설원을 걷다… 평창 선자령 평창=박정원 월간 山 기자 한국의 대표적 설국(雪國), 평창. 그중에서도 설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선자령(1157m)을 꼽는다. 푸른 하늘과 세찬 바람, 그리고 순백의 눈과 양 떼들의 목장이 있는 곳이다. 하늘의 산이고, 바람..

[2013 국내여행 100선]꽃따라 길따라… 산 넘고 강 건너 올해는 꼭 가보자, 여기!

[2013 국내여행 100선] 꽃따라 길따라… 산 넘고 강 건너 올해는 꼭 가보자, 여기! 김성윤·이영민 기자 최홍렬·변희원 기자 [근대도시] 대구의 몽마르트… 인천 속 작은 중국 대구 근대골목 '대구의 몽마르트르'라 불리는 동산선교사주택과 청라언덕에서 시작된다. 1900년대 초 선교사들이 ..

1월의 산_ 연천 고대산, 큰고래등 오르면 펼쳐지는 철원의 파노라마

1월의 산_ 연천 고대산 고대산 정상에서 철원 평야와 북쪽 산등성이들이 내려다보인다. 산 정상 헬기장의 파노라마 경치가 시원해 가슴에 불끈 힘이 솟는다. 경기도 연천 고대산은 요즘처럼 길이 얼어붙어 운전하기 부담스러운 때 가기 좋은 산이다. 경원선 신탄리역에서 산 입구가 가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