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솔길 자료실 ♥/여행,산행지 824

3월의 산- 춘천 굴봉산, 화려함 없지만 정상에 오른다, 숨겨진 바위굴 있으니

화려함 없지만 정상에 오른다, 숨겨진 바위굴 있으니 춘천=김기환 월간 山 기자 3월의 산- 춘천 굴봉산 굴봉산 정상에서 새덕산 줄기와 굴봉산역 인근이 내려다보인다. 탁트인 조망으로 가슴까지 시원하다. /이경호 영상미디어 기자 강원도 춘천의 굴봉산(窟峰山·394m)은 '아침에 일어나..

계룡산, 龍이 승천하듯… 검푸른 바위 능선, 기운차구나

龍이 승천하듯… 검푸른 바위 능선, 기운차구나 공주= 신준범 월간 山 기자 계룡산 계룡산 자연성릉 바위벼랑 위에서 천황봉을 바라본다. 철탑이 있는 천황봉은 산행이 금지되어 있어 관음봉과 삼불봉이 정상을 대신한다. / 김승완 영상미디어 기자 높이보다 깊이가 있는 산이다. 높이와 ..

풍만한 미인을 닮은 사막… 8300㎢ 티티카카 호수… 해발 3400m 잉카 수도 쿠스코… 페루의 별난 볼거리에 여행 내내 경이로움

풍만한 미인을 닮은 사막… 8300㎢ 티티카카 호수… 해발 3400m 잉카 수도 쿠스코… 페루의 별난 볼거리에 여행 내내 경이로움 페루=글·사진 변희원 기자 잉카인이 내는 수수께끼… 칸칸이 쌓은 이 계단은 뭘까? 파라카스 국립공원의 사막. 켜켜이 주름이 진 보드라운 땅에 발자국을 내기..

번잡함은 없다… 따뜻한 나무향 '힐링'이 있을 뿐

번잡함은 없다… 따뜻한 나무향 '힐링'이 있을 뿐 토마무(일본)=신정록 기자 훗카이도 토마무 리조트 입김이 바로 얼어버릴 듯 공기는 차고 건조하다. 하늘은 은빛으로 깊고, 차창 밖으론 여우 발자국이 점점이 찍힌 눈밭이 지나쳐간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관문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

푹 빠지는 눈길 지나 매서운 바람 뚫고… 눈꽃 정원에 도착했다

푹 빠지는 눈길 지나 매서운 바람 뚫고… 눈꽃 정원에 도착했다 영월=김기환 월간 山 기자 영월 백덕산 백덕산 나뭇가지마다 달려 있는 상고대와 눈꽃이 어우러져 풍성한 겨울 풍경이 만들어졌다. / 김승완 영상미디어 기자 올겨울 강원도 산은 눈 풍년이 들었다. 포근한 날 도시에 비가 ..

전국 스파 완전 정복 뜨끈뜨끈한 온천에 빠져볼까?

몇십 년 만에 찾아온 한파로 온 세상이 꽁꽁 얼었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푹 담그는 여행이 제격. 물 좋고 시설 좋은 대한민국 스파를 지역별로 소개한다. 중부권 충남 예산 한겨울에 즐기는 워터파크의 즐거움 리솜스파캐슬 100%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로 한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