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솔길 자료실 ♥ 3096

근교산&그너머 <736> 산청 백운계곡

근교산&그너머 &lt;736&gt; 산청 백운계곡 계곡 전체가 거대한 폭포수… "더위야 훌 훌!" 흔히 계곡산행을 '여름산행의 백미'라고 하지만 약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아주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는 대형 계곡을 끼고 오르거나 내려서면서도 정작 계곡 물에는 발 한 번 담그지 못한 경우도 계곡산행이라 ..

세계인이 펼치는 명품 진흙탕 쇼! '보령머드축제'

세계인이 펼치는 명품 진흙탕 쇼! '보령머드축제'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축제란 바로 이런 것이다' 2009년 12월 미국 AP통신이 충남 보령 머드(MUD)축제를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 사진 12장을 게재하며 곁들인 찬사다. 별다른 수식어도 필요 없다. 아직까지 휴가를 어디..

한국 여행 떠난 일본인 유학생, 서해 바닷길 보며 "대박"

한국 여행 떠난 일본인 유학생, 서해 바닷길 보며 "대박"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서해안 최대 크기의 바지락양식장과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있는 '선재도' 동이 틀 무렵. 섬을 둘러싸고 있던 바닷물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는 모랫길이 나타난다. 이곳은 신비의 바닷길..

월악산, 2000년 향기를 맡는 역사탐방

월악산, 2000년 향기를 맡는 역사탐방 뉴시스 ▲ 월악산 월악산은 기암절벽이 치솟아 산세가 험준하다. 옛날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졌다. 치악산, 설악산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嶽)산'으로 꼽힐 만큼 깎아지른 봉우리가 절경을 이루며, 물이 맑다. 월악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것만은 꼭 하자 'BEST 7'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이것만은 꼭 하자 'BEST 7'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넘실거리는 파도 위로 노란색 튜브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과 파도로 돌진하는 남자들, 가족과 나온 피서객, 한국을 찾은 외국인 등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