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감염병,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열대 감염병,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뎅기열, 황열, 웨스트나일열 등 이름도 생소한 곤충 매개 감염병들이 한반도까지 위협하고 있다. 원래 이들 감염병은 주로 열대·아열대에서 흔하지만,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늘면서 항만·공항을 통해 유행 지역 매개 곤충이 끊임없이 유입될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8.11
전염성 높은 '옴' 다시 유행…노년층 환자 많아 전염성 높은 '옴' 다시 유행…노년층 환자 많아 과거 유행하던 피부질환인 '옴'이 다시 노인층에서 번지고 있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2011년 옴 진료비 지급 자료를 보면, 옴 환자는 2007년 3만6천688명에서 2011년 5만2천560명으로 43.3% 늘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인구 10만 명당 447..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8.11
각양각색, 더위를 이기는 세계의 보양식 각양각색, 더위를 이기는 세계의 보양식 삼복더위와 장마비가 번갈아 가며 심신을 괴롭히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빗소리와 열대야로 밤잠이루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별식. 영양가 듬뿍 담긴 삼계탕이나 전복,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 등 여름철이 되면 꼭 한..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5
C형 간염, 예방백신 없어 더욱 주의 필요 C형 간염, 예방백신 없어 더욱 주의 필요 증상없어 감염돼도 모를 경우 많아 간경화·간암으로 진행 위험 높아 정맥주사 남용·문신 등 피해야 직장인 김모씨는 최근 병원을 찾았다가 C형 간염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다소 피곤하기는 했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던 터여서 더욱 황당했다..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4
녹내장, 진단까지 2달? 치료 늦어지면 실명할 수도 녹내장, 진단까지 2달? 치료 늦어지면 실명할 수도 조선닷컴 단미 danmee.chosun.com 김기훈(59세, 회사원) 씨는 최근 들어 회사에서 시행한 건강검진에서 눈의 압력(안압)이 높고, 시신경 사진 촬영에서 녹내장이 의심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들은 후 유명 대학병원의 교..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4
휴가철 척추피로증후군, 여행 후 '완충 시간'… 따뜻한 물에 반신욕 여행 후 '완충 시간'… 따뜻한 물에 반신욕 [헬스코치] 휴가철 척추피로증후군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휴가는 쌓인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갖는 것이지만 여행을 떠났다가 오히려 더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낯선 길을 긴장해서 운전하거나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4
휴식·감동·충전의 시간 '문화 바캉스' 휴식·감동·충전의 시간 '문화 바캉스' 공연·전시·영화로 즐기는 여름휴가 드디어 시작된 여름휴가. 그동안 기다려온 만큼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기 마련이다. 휴가지 알아보느라 밤샘하지 않아도,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도심 문화충전 바캉스를 소개한다...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4
"물놀이 첨벙첨벙, 무좀균 득실득실?" 휴가철 무좀 감염 주의보 "물놀이 첨벙첨벙, 무좀균 득실득실?" 휴가철 무좀 감염 주의보 조선닷컴 단미 danmee.chosun.com 40대 직장인 황씨는 지난주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는 무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렵고 증상을 참기 어려워 약을 사서 며칠 동안 바르니..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4
각종 질병 부르는 '지방간'… '담즙산'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 각종 질병 부르는 '지방간'… '담즙산' 성분으로 간 기능 개선 지방과 간 건강 과도한 지방은 만병의 근원이다. 축적된 지방은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고혈압, 당뇨,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간에 지방이 쌓일 경우는 더욱 치명적이다. 방치할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증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24
하루 한 끼면 충분하다? 1일 1식 건강법 ‘1일 1식’에 대한 열풍이 거세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것이다. 《1일 1식》의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1일 1식의 효과는 무한하다”고 말한다. 과연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괜찮은 것일까? 배우 김태희는 밤샘 촬영 속에서도 강철 체력을 유지하는 비결로 ‘삼..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