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알고 있다 내 몸 어디가 ‘빨간불’인지 2% 면적으로 몸 98%를 견디는 발! 발이 편안해야 온 몸이 편안합니다 발은 서글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에 무관심하거나 발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발길질 당하다’ ‘발에 차인다’처럼 발에 관한 말 중에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많다. 발을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걸까. 일찍..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평생 8만8600번 닦는 이, 바른 관리를 습관으로 오는 9일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정한 '치아의 날'이다. 앞니에서 여섯 번째에 있는 영구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과 함께 여섯 살(6) 때 영구치(9)가 처음 나온다는 의미도 담았다. 하루에 세 번 이를 닦는 당신은 1년에 1095번 칫솔질을 한다. 80년을 산다면 평생 8만7600..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운 좋으면 참조기 횡재…아귀 뱃속은 ‘보물창고’ 아귀의 뱃속이 궁금하다. 아귀는 잡식성 생선이다. 큰 입으로 먹잇감을 닥치는대로 빨아들인다. 부산의 '물꽁식당'에 특별히 부탁해 뱃속을 갈라보았다. 40~50㎝ 길이에, 무게가 5㎏쯤 되는 아귀인데 보통 크기란다. 배를 가르자 장어부터 이름 모를 생선까지 11마리가 쏟아져 나왔.. ♥ 오솔길 사랑방 ♥/생활정보,지혜 2012.01.12
"양 한마리, 두마리..." 불면증에 ′′우유′′가 끝내줘요! 취업준비생 신모(25)씨는 최근 3개월 동안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밤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신씨는 "밤에 잠을 청하려고 해도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 숫자도 세보고 아무 생각 없이 눈을 감고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신씨는 "계속 뒤척이기를 반복하다 시계를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치아 관리 못하면 전신건강 ‘흔들’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의 하나로 여겨질 정도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치아를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구강질환이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연세대 치대 김백일 교수는 1일 "음식이 체내로 들어오는 첫 관문인 구강 질환을 그대로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컴퓨터 앞 회사원들을 괴롭히는 3대 질환 거북목 증후군-손목 터널 증후군-어깨 결림 ‘주의’… 작업시 휴식시간 통해 근육 긴장 풀어야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깨가 결리고 팔, 다리가 저리고 눈이 피로해 지는 통증을 느껴봤을 것이다. 특히 이런 증상들은 컴퓨터 작업이 많은 직장인에게는 더 피할 수 없는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담배에 약한 그대 이름은 … 여자 [중앙일보 박태균.최승식] 광고회사에 다니는 오모(27·여·서울 은평구)씨는 7년 전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직장에선 흡연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점심식사 뒤 다른 회사의 화장실에 가서 담배를 피웠다. 양치질로 입냄새를 없앤 뒤 회사로 돌아오는 생활을 3년 이상 반복했다...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검사하면 이상없는데 계속 속쓰린 이유는? 격무와 스트레스, 신경과민 등으로 밥맛이 없고 식사 후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함 등 만성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서울병원>"경기는 나쁜데 신경 쓸 일은 많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요즘 주변에서 식사 후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함 등 만성 소..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다이어트에는 공복 운동이 좋다?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는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빨리 연소시켜야 체중도 줄고 몸매교정에도 효과적이다. 불필요한 체내 지방을 빨리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을 겸해야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2
인생의 터닝포인트 40代, 운동법도 달라져야 회사원 윤영준 씨(44ㆍ경기도 용인시)는 5년 전부터 매일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한다. 대개는 러닝머신을 이용하고 시간이 날 땐 집 근처를 뛴다. 달리기를 하기 전까진 비만위험도 높았고 쉽게 지치는 등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이젠 달라졌다. 뱃살도 종적을 감췄고 몸에 보기 좋게 .. ♥ 오솔길 사랑방 ♥/건강 이야기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