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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잃은지 얼마 안돼 죽는 사람, 사실은…

배우자 잃은지 얼마 안돼 죽는 사람, 사실은… 연합뉴스 오래 함께 살아온 배우자를 잃고 얼마 안 있어 자신도 사망하는 일이 종종 있다. 이는 마음의 깊은 상처가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감염을 막아낼 능력을 상실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버밍엄 대학의 재닛 로드(Janet L..

도시락 쌀 땐 빈틈 없이 촘촘하게… 추억의 비빔밥도 OK!

도시락 쌀 땐 빈틈 없이 촘촘하게… 추억의 비빔밥도 OK! 도시락통이 아무리 예뻐도 내용물이 폼 나지 않으면 진가를 발휘하지 못한다. 월간 '수퍼레시피' 박성주 편집장이 도시락 멋지게 싸는 팁을 소개한다. ▲ “제 도시락 어때요?”서류가방과 함께 들고 다녀도 튀지 않는 직장인 전용..

화엄사 홍매(紅梅). 붉다 못해 검붉어서 흑매화라고도 불러

[한국의 명목 | 화엄사 홍매(紅梅)] 붉다 못해 검붉어서 흑매화라고도 불러 글·사진 성효심·정수사진대전 초대작가 ▲ 색깔이 유난히 붉은 화엄사 홍매. 옛사람들은 고결하고 지조를 꺾지 않는 선비의 표상을 세한삼우(歲寒三友: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와 사군자(四君子:매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