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노박덩굴(남사등)---생리통과 관절염에,,,(溫) 생리통과 관절염의 특효약 줄기와 뿌리, 열매, 잎을 모두 약으로 쓴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 생리통이나 생리가 없거나 생리가 끊겼을때 노박덩굴 열매를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 열매는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성분이 있다. * 뿌리는 고초균, 황색포도산구균, 대장균을 억제하는 작용을한다. * .. ♥ 오솔길 자료실 ♥/산야초,약재 2010.12.29
[스크랩] 산사나무(아가위)---육류 소화에 탁월한...(따뜻) 육류를 잘 소화시키는...... 열매를 주로쓰지만 꽃, 잎도 사용한다. * 아가위는 소화불량을 고치는 약으로 이름나 있다.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때 산사열매를 넣고 삶으면 고기가 물러질뿐 아니라 해독작용도 있다.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육류를.. ♥ 오솔길 자료실 ♥/산야초,약재 2010.12.29
동해를 굽어보는 백두대간 눈꽃길, 선자령 동해를 굽어보는 백두대간 눈꽃길, 선자령 한국관광공사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 백두대간의 선자령 구간을 걷는 등산객들 <사진촬영: 여행작가 양영훈> 겨울철의 강원도 평창군은 설국(雪國) 그 자체이다. 평균 해발고도가 700m대에 이르는 데다가 백두대간의 굵은 산줄기에 걸.. ♥ 오솔길 자료실 ♥/여행,산행지 2010.12.29
눈 덮힌 옛길 따라 무등산 수정병풍을 만나다 눈 덮힌 옛길 따라 무등산 수정병풍을 만나다 한국관광공사 위 치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산 209-5 ▲ 무등산 눈꽃<사진제공: 광주시청> 무등산은 도심 10km 이내에, 인구 100만 이상을 끼고 있는 1,000m 이상의 세계 유일의 산으로 한겨울에 찾으면 서석대와 입석대는 눈과 얼음으로 범벅이 되어 반.. ♥ 오솔길 자료실 ♥/여행,산행지 2010.12.29
[배낭 in&out] 79 일회용보다 '평생 동반자' [배낭 in&out] 79 일회용보다 '평생 동반자' 이재희 기자 요즘처럼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이면 산행을 하면서 따끈한 음료 한 잔이 절실하다. 보온병에 커피나 곶감을 우린 물을 담아, 쉴 때 나눠 먹으면 좋다. 사람의 온기까지 느껴진다. 여러 사람이 산행을 하다 보면 음료를 나눠 먹고는 싶은데 용.. ♥ 오솔길 자료실 ♥/산글,산행자료 2010.12.26
산&산] <283> 창원 청량산 산&산] <283> 창원 청량산 발아래 마창대교 … 어! 저기, 거가대교도 보이네 이재희 기자 하늘을 나는 것이 옛 인류의 한 가지 소원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온갖 방법으로 날기를 원했다. '새의 눈'은 '신의 눈'이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굽어보는 것은 권력을 쥔 자만이 할 수 있는 권위였다. 탑을 .. ♥ 오솔길 자료실 ♥/여행,산행지 2010.12.26
[산&산] <282> 거제 노자산 [산&산] <282> 거제 노자산 불로초가 있었다는, 신선이 된 산 … 눈앞엔 다도해 수묵화 이재희 기자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거제를 찾았다. '산&산'은 이미 거제의 가라산, 망산, 옥녀봉, 국사봉, 대금산, 계룡산을 소개한 바 있다. 가라산과 인접해 있는 노자산(老子山·565m)을 굳이 찾은 것은 .. ♥ 오솔길 자료실 ♥/여행,산행지 2010.12.26
[배낭 in&out] 78 등산도 '폼생폼사' [배낭 in&out] 78 등산도 '폼생폼사' 이재희 기자 등산도 '폼생폼사(폼에 죽고 폼에 살다)'가 돼 버렸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내리는 것이 분명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지만, 기왕이면 멋있게 보이면 좋다. 겨울철이 되면 배낭 속에 넣고 가야 할 것도 많아져서 배낭의 크기도 사뭇 커질 .. ♥ 오솔길 자료실 ♥/산글,산행자료 2010.12.26
[산&산] <281> 고령 미숭산 [산&산] <281> 고령 미숭산 고분군, 눈물고개, 우륵의 청금정 … 대가야 500년을 걷는다 이재희 기자 대가야라는 나라가 있었다. 역사에서 잊혀진 나라였다. 미숭산(美崇山·755m)을 찾아갔다가 대가야를 만나고 왔다. 2천 년 전 대가야는 경북 고령과 경남 합천 일대에 기반을 둔 철의 나라이자, 가야.. ♥ 오솔길 자료실 ♥/여행,산행지 2010.12.26
[배낭 in&out] 76 산에서 제일 무서운 것 [배낭 in&out] 76 산에서 제일 무서운 것 이재희 기자 평일 산행을 하다 보면 하루 종일 사람 한 명 만나지 못할 때가 많다. 깊은 산엔 온갖 인공의 소음도 차단된다. 그래서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나 바람소리, 새소리가 크게 들린다. 날씨가 어둑해질 무렵, 뒤에서 들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적도 있다... ♥ 오솔길 자료실 ♥/산글,산행자료 2010.12.26